토요일날 유선누나 결혼식 가기전에 학교에 잠깐 들렸는데
시간이 어긋나서 잠깐 공도앞 벽컴으로 라갤에 들어갔는데
신발형이 주최하는 원주투어가 추가인원을 모집하길래
딱 5초 고민하고 가겟다고 리플을 달고 다녀왔당...

집결장소는
광나루역 근처 주유소... 9시까지 모이기로 되어 있었다.

전날에 분명 알람 맞춰놓고 잦는데
아침에 신발형이 물놀이 준비 해오고
늦지말고 9시까지 오라는 문자가 오는 소리에
일어나보니 8시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이랑 광나루랑 서울 끗과 끗인데........
일어나자마자 고양이 세수만 대충하고......
그냥 옷만입고 출발했다....

어제 저녘에 미리 짐을 챙겨놓길 정말 잘한거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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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차가 하나도 안막히고
네비찍고 가서 길도 안헤메고...
시간에 맞춰서 도착할수 있었다...8시 55분 도착.....

대연이는 먼저 도착해 있었음..ㅎㅎ

근데 아무도 안와...-_ -ㅋㅋㅋㅋ

알고보니 원현이형이랑 명호형은 우리보다 먼저 도착해서
김밥나라에서 아침을 드시고 계셧었다...허허

근데 아침에 늦지말라고 친히 문자까지 보내주셧던 종화형은
연락이 두절되셧당...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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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종화형이 오셧당...
gsr타고 오실줄 알았는데
이번에 새로 장만하신 696을 타고 오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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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 빙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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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의 주최자인 종화형도 오셧고
이제 출발출발....

몬스터랑 로뒨이랑 나란히 있으니 마치 내것도 몬스터인거 같앙......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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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달려서 양평시내
이곳에서 양평현지인이신
유진이 누나와 합류하기로 한줄 알았는데.........

유진이 누나는 우리가 그냥 지나온 만남의 광장에서
1시간도 넘게 우리를 기다리셧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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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백에 생수를 챙겨온 대연이
의외의 준비성에 깜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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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현이 형의 cb400ss
다들 예쁘다고 하는데
난 잘 모르겟당

클래식은 내취향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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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고 있다보니 유진이 누나가 오셧다
원래 cbr125r을 타시는데
동생의 cb400을 타고 오셧다....

투어 배기량 제한에 125라고 되있고 유진이 누나 이름도 있길래
부담안가지고 왔는데
막상 와보니 나만 125시시....ㅋㅋㅋㅋㅋ

투어 내내 스로틀을 풀수가 없엇당..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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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큼 쉬었고 유진이 누나도 왔고 이제 슬슬 출발출발.........

하늘이 정말 예뻣다...

개인적으로 구름이 많은 하늘을 좋아하는데
이날 구름이 적절했음...

주행중에 투어형님이 손짓을 하시길래 뭔가 하고 봤는데
램마운트에 카메라를 거치하고 주행사진을 찍고 계셧당...
우왕 감사함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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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현이 형과 cb400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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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누나와 cb400 vtec spe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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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이와 ttr250 모타드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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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투어의 주최자이신 종화형과 몬스터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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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직수와 로드윈125
직직이 주행샷이 처음인데 잘나왔당...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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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잘나온 명호형과 cbr1000rr

그리고 잘달리다가
원주시내로 들어갔는데
맨앞에서 로드서던 신발형이 갑자기 사라지셧당...

그래서 잠시 정차하고 휴식...-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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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400ss 에 앉아보는 유진이 누나
힘겨워 보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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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돌아오신 종화형...
형 어디다녀오셧어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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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우리는 원주 시내에 도착했당...
꽤 잘되어 있더라
바닥에 길도 이쁘게 깔려있고
상가들도 잘 정리되어 있고...
다 완벽한데

사람이 없엉......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밥을 먹으러 밥집으로 이동이동
근데 종화형이 이상한 카페같은데로 들어가길래
다들 당황했다...ㅋㅋㅋㅋㅋ

보통은 투어다니면 밥은 식당에서 먹게되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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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엄청난 해님의 열기에 떡실신하기 직전이라
들어오자마자 에어컨 틀고 온도 최대한 낮췄는데
직원이 그거 건들지 말라고 쿠사리 넣는당..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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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창문으로 보이는 바이크들
그늘에다 주차해놨어야 하는데
좌우로 다 상가 건물이라 어쩔수 없이 그냥 태양빛아래에 주차했다...

시트가 후라이팬처럼 달궈질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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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디냐는 질문에 블로그에서 검색해서 맛집이라고 나온곳이라는 종화형
직원한테 블로그 보고 왔다고 했더니
당황하면서 생긴지 얼마 안됫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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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늘이 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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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명이 야미누들....
이 음식점의 이름이 야미 였다.
이곳의 독자적인 메뉴인것 같다. 2~3인용이고 가격은 얼마였는지 모르겟다 비싸지 않았음...
꽤 맛있었다.
감탄했음..
돈까스도 먹었는데 그건 안찍엇당...
그냥 평범한 돈까스엿고 맛도 평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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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사진의 진수를 보여주겟다는
유진이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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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뭔가 나올때마다 막 찍는다...
난 귀찮아서...-_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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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고 내려왔다.... 역시 시트가 매우 뜨겁더라....
바로 그늘로 옴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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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 종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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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먼저 그늘로 이동한 대연이...
항상 느끼는데 대연이 의외로 뭔가 치밀하고 센스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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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사람도 덥게 만드는 명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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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욕심 많은 원현이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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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제 치악산으로 워프...
난 2월달에 여기 혼자 와봤는데
별로 변한건 없더라..
그냥 푸르름이 매우 많아졋당

그리고 혼자오니깐 엄청 심심했는데
그룹으로 오니깐 재밋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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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해야하기에 다들 가벼운 복장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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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요금이 엄청나다...
어른만 엄청 비쌈ㅋㅋㅋㅋㅋ

결국 더럽히고 문제 발생시키는건
어른이라는 결과를 도출해낼수 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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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것 등장하지 않던 투어형님이 처음 등장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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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 사는 엄청난 크기의 닭 오리만하던데....-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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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된 화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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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여형님은 구룡사에 도착하자마자 떡실신.....
그리고 구룡사를 떠날때까지 저위치 저 포지션을 고수 하셧당..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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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힘이 남은 청년층은 다들 구룡사를 정ㅋ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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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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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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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하는 길에 약수물을 먹었당
산에오면 꼭 먹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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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후 섬강으로 워프
이곳은 간현? 간헌? 유원지 가장 깊은곳으로 들어왔다.

경치가 쩔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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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발견한 강원도식 유아교육법
일단 묻고 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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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제비 놀아 하는거보고 유진이 누나가 돌을 선별해 놓으셧다...
이거 다 던지느라 팔 빠지는줄 알았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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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제비도하고
수영대회도 하고....

이제 귀가하기위해 바이크 주차한곳으로 돌아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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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도구를 챙기고....
바로 옆에 위치한 샤워장에서 머리감고
몸도 씻고 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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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현이형은 기다리기 귀찮았는지 그냥 수돗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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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투어의 포쓰가 풍겨지는 로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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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속은 로뒨이랑 비슷한 티티알...ㅋㅋㅋ
나랑 대연이가 고생좀 했당...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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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짐을 정리하고
이제 복귀준비....

항상 느끼는데 투어를 가는길은 즐거운데
복귀길은 너무나도 고달프다...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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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서
막국수와 수육을 저녘으로 먹었다.

내가 아주머니한테 많이 달라고 했는데
정말 많이 주셔서
다들 남겻다...-_ -;;
아주머니들께 죄송하네

그리고 유진이 누나가
찍어주는 화보사진으로 투어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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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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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투어였고...
신발형이 계획을 철저하게 짜오셔서
더욱 재밋엇네영

직직이는
왕복 400키로 가까이되는거리를
내내 풀스로틀 하느라 수고햇네영
안고장나는게 신기...-_ -

아오
쓰다보니 지쳐서
뒤로갈수록 무성의해지는 후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06/26 12:19 2009/06/2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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