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나온날이다....
원래대로라면 계획이....

아버지가 시간되시면 휴가 나오자마자
아버지 만나서 용산으로 바로 가서 컴퓨터를 사고
집에와서 열심히 조립하고 셋팅하다가
7시쯤에 신촌으로 가서 수인이 만나서 맥주먹고
11~12시쯤에는 대학로에서 순성이랑 준희 지훈이 만나는거 였다...

와 저대로 했으면 졸라 알찬 하루 였을듯...ㅋㅋ

일단 아버지는 시간이 안되서 못만났고...
고로 집에 와서 그냥 컴퓨터로 이것저것 보고
아이 쇼핑 같은거 졸라 하고 점심먹고 그랬다...

그러다보니 시간이 되서 수인이 만나러 신촌에 갔다.
밥도 안먹고 만났는데 바로 크리스터로 가서 맥주3000에
순살치킨을 시켜 먹었다...하하
이거참 군대가기 전만해도 치킨 한마리도 뚝딱 내맘대로 다먹었는데
지금은 웨 반마리도 못먹겟지..;;
결국 둘이서 닭한마리도 다 못먹고 나왔다..허허
근데 맥쥬는 다 먹었음...
그래서 닭다 못먹엇나..;

그러다 예전에도 한번 본적있는 지선이랑
이번에 처음보는 신유진(?) 신유진이었던거 같은데..
여튼 와서 술먹었다..-_ -

유진이가 나를 22살로 봐주엇다..우후훗
역시 나는 동안..^^

근데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는
예의상 해주는말일까?

정말 이야기 많이 들었따면...-_ -
내가 뭔가 이야기 할만한 짖거리를 많이 했다는건데...
아휴...

모르겟다..헤헤

여튼 컴퓨터 못산거만 빼고
이날 술 많이 먹어서
다음날에 속많이 안좋고 머리 아팟던것만빼면

재밋엇음..냐하하

남자를 군대보낸 여자의 마음을 조금은 알거 같았다..
그냥 다들 힘든건 똑같은거 같다...하하호호
2008/08/23 12:37 2008/08/2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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