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누나랑 상암가서 의형제를 보고 왔다...
재밋다...
내가 예상했던 결말은 아니었다.
그리고 강동원은 내내 노동자 간지를 내뿜어주시는데
기럭지가 남다르니
그냥 노동자 스타일도 간지나넹..^^
얼굴에 흉터도 악세사리 같은 외모
너무 늦잠 자서 잠도 안와서 잠깐 바람쐬려고 나갔는데
직직이 위에 누가 타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놀라서
어슬렁어슬렁 걸어가서
남에 오토바이에 뭐하냐
어쩌고 저쩌고
궁시렁궁시렁
그사람도 새벽에 남에 오토바이 위에 앉아있었으니...
오해받기 좋겟다 싶고 당황해서
훔치려고 한게 아니다 그냥 친구 기다리다가 잠시 앉아본거다라고 하는데
쩝
좀 내가 흥분해서 기분나쁘게 말한거 같아서
다시 집에 들어왔다가
나가서 커버 씌우고
오히려 내가 사과 하고 왔다...-_ -;;
아까 좀 흥분해서 막말한거 같은데 미안하다고..;;
알고보니 집에 어머니 혼자 들어가 계시는데
문을 두드려도 대답이 없어서
경찰에 신고하고 밖에서 친구랑 같이 기다리던중이란다...
그러다 어머니가 일어나셔서
상황 종료..ㅋ
사실 내가 좀 기분나쁘게 말해서 그쪽에서 기분 나빠서
바이크 넘어뜨리고 갈까봐 무섭고 신경쓰이고
잠도 못잘거 같아서
^^;;
사실 직직이 구경하고 앉아보고 다 상관없는데
그러다 넘어뜨리는 사람이 꼭 있어서..ㅋ
결과적으로 안넘어지고 그사람도 건드려보고 싶은거 건드려보고 안넘어뜨리면
젤 좋은건데...
넘어뜨리고 그냥 가버리면
나만 독박이잖아...ㅋ
그러다보니 그냥 건드리는거 자체가 싫은거고...
아예 안건드리는게 젤 좋은게 되는거지...ㅋ
여튼 그사람도 오토바이를 좋아하고 동호회 활동도 했었다니
내기분을 어느정도는 이해 했겟지..ㅋ
헐 야밤에 놀라서 잠도 안오네..;;
─ tag 릴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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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바이크 허락없이 앉아보는것들 다 거세시켜야함
난 만지는건 상관없는데
넘어뜨리지 말고 안훔쳐가고
나한테 들키지만 말았으면 좋겟다...ㅋㅋㅋㅋㅋㅋ
남들이 건드리는거 알게되면
존나 불안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물건취급하니깐 문제~
쓔발 앉아있다가 넘어져서 견적 200만원 나와바야 정신을 차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모르겟당
내꺼 넘어뜨리면
견적 30~60 정도 나올텐데...
그래도 작은돈은 아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