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원래 오전에 일이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취소가 되었다.

그래서 주말이고 하니 뭔가 해야하는데..

고민해봐야 나오는건 하나

낮바리

항상 가고 싶었는데 가지 못했던 강화도를 가기로 결정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기한테 전화 한통화 했지만
연결이 안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날씨에 집에 있는다는건 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죄를 지을수는 없으므로 출 to the 발

이번시즌 첫 낮바리가 솔로잉이라니......
이번 년도 솔로로 지낼것임을 암시하는 것인가.....^^a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강화도까지 논스톱으로 슝슝
내가 그토록 보고 싶었떤 바다가 길가로 보이자마자 멈추었다.
바다는 참 좋다
사람을 편하게 해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인트를 찾았다.

전에 유진이 누나가 찍은 사진 보고 이런 구도로 한번 찍어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포인트를 발견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면모습도...^^
옷이 날개라고 하얀옷을 입은 직직이는
아주 멋있어 졋다.

차대가 은색이어서 밋밋해 보일수도 있었던 것을
모리와키 사일렌서가 커버해주넴..^^



사용자 삽입 이미지

퍼퍼퍼퍼퍼퍼퍼퍼 펑키뮤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직직이 옆에 내가 있엇으면
그것이야 말로 화룡점정 이엇을텐데....

이 포인트를 뒤로하고
초지진 까지 슝슝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초지대교
썰물이었나... 물이 빠져서 하나도 없더라
강화도가 육지랑 엄청 가까운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차장에서 바라본 초지진
저 위쪽으로 올라가보고 싶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초지진의 모습
이거 보니깐 초지진 저거 가봐야 그냥 좀 높은곳에서 육지쪽을 바라보는건데
돈 700원 받더라...;;
그래서 그냥 쿨하게 안들어갔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은 초지진의 매뉴얼
읽지는 안았지만 좋을글인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왔다.

레알 하늘이 이쁜 날이 었다.
진짜 드라이브 안했으면 큰일날뻔 했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다시 해안도로를 따라 슝슝슝하던도중 왜멈췃지.....-_ -a
사진 한장 찍고 다시 고고싱

슝슝슝하는데 섬인데다 해안도로를 따라서 계속 다녓더니
바람이 장난 아니다...
진짜 속도를 100키로 이상으로 올릴수가 없다....

다음 포인트는 동막 해수욕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이 바로 동막 해수욕장
그리 길지 않다

내가 갔을때에는 역시 썰물.... 물이 하나도 없엉....


무얼 할까 고민은 한참 하다가....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갈매기 찍기...-_ -a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독수리인 줄 알았네....-_ -a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갈매기도 멋진 새구나...
내가 잘찍어서 그런가...^^a


그러고 나니 배가 고파서
주변에 밥집을 찾아보다가
아무래도 해수욕장 근처는 비쌀거 같아서 일단
내가 계획했던 코스로 진행하면서 좋은곳을 찾아보기로 했다...

근데 수많은 음식점을 만났지만
어디 한군데 꼿히는 곳이 없었다...

근데 갑자기 눈에 들어온곳이 있었으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이곳 구불구불 산길을 돌아 나가는데
갑자기 주변이 확트인 곳이 나오고 저 음식점이 보엿다.

경치가 너무 멋져서 바로 유턴해서 음식점으로 들어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대신에 차를 주시더라...
안그래도 차가운 바닷 바람에 손이 시려웠던 타이밍...
손을 녹여가면서 차를 마시고

가난한 대학생인 나는 당연히 해물칼국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밑반찬은 특별할 것이 없다.
저중에 김치랑 무말랭이만 먹었는데 맛있었다.

김치는 미리 담궈놓는 것이 아니라 그날그날 무치는 것 같았다.
내가 좋아하는 겉절이 스타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생각했던 해물 칼국수가 아니었다.
약간 일본식의 가스오뭐시깽이 하는 느낌의 국물


근데 내기준에서 엄청나게 많은 양이어서 좀 놀랐다.
6000원의 가격에 비해 상당히 괜찮아 보였는데


맛은 그냥 그럼....
맛있지도 않고 맛없지도 않고...
그냥 홍합이랑 조개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앗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10시에 라면하나 끓여먹고
3시쯤되서 존나 배고파서 먹는거 였는데
존나 맛있지 않았으면...뭐...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면은 그냥 하얀면만 있는게 아니고 뭘 넣었는지
녹색 면들이 절반 하얀면이 절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밑반찬에서 뭔가 화학조미료의 깊은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했는데...

모든 재료를 국내산만 사용하며
모든 음식에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는다네요...

뭔가 좋아보여.....

엄청나게 맛있고 하진 않았지만
푸짐한 양과 내 입맛에 맞는 김치 덕분에
최종적으로는 괜찮은 느낌을 받았다.

건물이 너무나도 깨끗하여

아주머니에게 물어보니 개업한지 5개월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동호회 친구들 있으면 한번더 찾아와 달라고 하신다.
해장국이 정말 맜잇다고 하시는 걸 보니
사실 칼국수는 그다지 주력이 아니었나보다.

다음번에 강화도에 또 오게된다면
한번 들려서 해장국을 먹어봐야겟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치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데
초지진을 지나 동막해수욕장을 지나 쭉쭉 가다보면 저 간판이 보입니다.
바로 저곳 건물이 새건물이라 그런지 매워 깨끗하고
주변 풍경이 좋아서

느낌이 좋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이제 배도 채웠으니 집으로 가야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떠나기전에 파노라마 한번 돌려주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울을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쭉뻗은 도로를 발견했다.

자동차가 많이 다니질 않아 차도 가운데 직직이를 놓고 사진을
찍는것을 시도 했는데

직직이 가운데 놓고 찍으려고만 하면 왤케 차들이 오는거야...

머ㅐㅑㄹ더ㅐㅑㄹ머

결국 마음이 급해져서 내가 원하는 구도는 건져내지 못하고
급하게 이거 한장 찍고
복 to the 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정말 오랜만에 직직이를 타고
크루징을 하면서
바이크는 역시 진리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엇다.

그리고 후속 기종은 무조건 카울달린놈이라는 생각은
더욱 확고해졋다......

주행풍 때문에 시속 100을 넘기는게 두려워.....

집에와서 한 1시간 쉬다가
세차하러 나갔는데
지금 레알 피곤하니깐 세차는 따로 포스팅 해야겟다..ㅠ_-


계획에 없엇던 솔로잉이었지만
너무나도 맑은하늘
약간은 쌀쌀했지만 태양이 걍력해서 버틸만 했던 날씨

그리고 잘 달려준 직직이

혼자였지만 외롭지않고 심심하지 않았던
강화도 드라이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래 저 빨간 길따라 돌려고 했는데
막상 달리다보니 이렇게 달린듯....
2010/03/22 01:45 2010/03/22 01:45
Trackback URL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1. 빙3  2010/03/22 0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근데 색감을 너무 우울하게 죽이신듯!!!
    활기차게!!레츠고 !!이그조!! 가자!! 우하하 신나는 월요일이다
    • 직수  2010/03/22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ㅋ 우울하다니 전혀 그렇지 않음
      난 이런 뭔가 희뿌연게 좋던뎅....
      은은하잖아
  2. 성주현  2010/03/22 0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스나 한판 하자! 뭔 오토바이야 오토바이는 위험하게 ^^ 바람에 안날라가니??
  3. 이형찬  2010/03/24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겨울에 외포리 갓엇어
open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