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학기에 기현사를 재수강 하는데
CBL 이라는 현장체험 학습이 있는 과목이 있길래

매주 어디가서 봉사활동하는건가 싶어서 신청을 했었는데
내가 생각했던게 아니네..ㅋㅋㅋㅋㅋ

CBL이 각 조별로 주제를 정하고
협력을 얻어낸 몇몇 NGO단체들중에 3곳을 선정해서
가서 설명회를 듣고 질의문답을 가지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거였어...

왠지 낚인 기분ㅋㅋㅋㅋ

그래서 요즘 기독교 NGO 단체에 대한 진실들
같은 글에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다.

참 많은 말들이 있네...

어제는 월드비젼을 다녀왔고
이런저런 설명을 듣고 왔다...

내가 질문하지 않았지만 다른학생이 인터넷에 떠도는 그런 의문에 대해 질문을 하였다.

우리에게 월드비젼을 설명하고 질문응답을 해주신분은
월드비젼의 홍보부에 있으신 분들 이었다.

결론은 그런 불편한 진실들은 거의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실제로 선교활동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답변...
이유는 법적으로 강제적 선교를 할수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원드비젼의 구호활동의 구조는
전면적으로 나서서 주도적인 활동이 아닌
조력자로서 지역주민들이 자신들의 생계활동? 발전? 등등의 활동을
옆에서 도와주는 형식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구호활동이 들어가면..
월드비젼의 직원들중 각분야의 전문가들이 그 지역에 대한 분석을 한다고 한다.
이지역이 자립하려면 어떤 산업을 발전시켜야 할까?
지역의 특성을 사용하여 이익창출할수 있는 방법은 무었일까?
등등 전문가들의 분석이 이루어지고,

지역주민들중 영향력있는 분들(촌장?)과 회의를 통해
이 지역에 필요한것은 무엇인지 알아내고
자신들이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사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진행과정에서 월드비젼의 사람들은 조력자(재정적인문제?, 기술적인문제?)로서만 활동할뿐
실무에서는 모두 지역주민들이 한다고 한다.

순간을 모면하는 미봉책이 아닌
근본적 해결을 위해 노력한다는 느낌

이런 과정속에서 지역민들이 선교활동을 허락하거나 원하면
할수 있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할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후원금에 대한것....
한아이를 10년간 후원했지만 아이는 받은게 없다?

근본적 문재해결을 위해 거의 지역사회 발전을 시키기위한 사업쪽으로 돈을 많이 투자하기 때문이다.

갑이라는 아이에게 매달 1만원씩 후원한다고 이아이에게 1만원가치 상당의 물건을 준다면
이아이는 그 순간은 흥하겟지만.. 그게 끗이다.
근본적인 해결이 아닌 미봉책

현재는 힘들겟지만...멀리
10년 20년 후에 그아이가 정상적인 경재활동을 통해 자립할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발전시켜 주는것이다.

그리고 단순 전달이라도 후원이 1만원 들어온다고 1만원 그대로 갈수 있지도 않다.
중간 과정이 있기때문임...배송, 인건비, 등등

그리고 법적으로 후원금의 17퍼센트 까지는 뭐라그러드라... 용어가 생각이안난다...
단체를 굴리는데 사용해도 된다고 한다.

직원들의 임금이라던가, 건물의 유지비 등등
행정 비라고 해야되나...

여러가지 구호사업을 펼치기 위해서는 각분야의 전문가들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런 전문가들을 공짜로 부릴수는 없지 않은가?

월드비젼은 실재로 채용공고를 하고 직원을 모집하고
고용하고 월급도 준다.

즉 좀더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후원을 위해 전문인력이 필요하고, 장비도 필요하고
이런 것들을 위한 금액이 후원금의 17% 이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외에도 월드비젼 빌딩을 임대하여 임대료를 받고 이것을 후원금이나 행정금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흐음

어렵다.

세상은 참 어려워
진실, 오해, 모든것이 너무 많다.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걸러내고 받아들여야 겟지..

다음에 갈곳은 굿네이버스인데
그곳도 논란이 많구나.
2010/03/24 13:32 2010/03/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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