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태형이형 생일모임에 갔다가
이형찬이 갑자기 등산하고 싶다고해서
이재호네 집 뒷산 등산하기로 해서
2년만에 다시 찾은 문경.

자 저기가 오늘 우리가 정복할 주봉이야!
라고 하지만 현지인 이재호 스카이 라이프를 가리키고 있넹

2년 만에 찾은 이재호네집
집까지의 진입로도 포장되어 있고
전보다 더 깔끔해진것 같다.

저기 가운데 뭉퉁한 봉우리가
오늘 우리의 목표 주봉


주봉을 향해 고고
이형찬 키컷다고 깝치던데
이사진보니깐 나에비하면 코딱지네

이형찬
등산을 1주일동안 기다리며 설렛다던뎅
스틱은 가져왓지만 등산화는 안챙겻어

사과밭을 통과

자 다시 말하지만 우리가 갈곳이 바로 이곳이야!

문경은 용도 승천하는 곳

이형찬 엄청 설레하고 기대하더니
출발하자마자 퍼져서 1차 휴식

별로 안올라왓는데도 꽤 높아

1차휴식 후 또 순식간에 퍼진 이형찬
휴식휴식

탐엉.jpg

탐엉의 소유자
27세 신직수

이형찬 자꾸 퍼져서 그냥 이형찬이 선두에 서기로 하고 고고

휴식휴식

이제 슬슬 이재호랑 나도 조금 힘들어짐

이형찬 리얼 지쳐 보인당
근데 진짜 이게 지칠수 밖에 없는게
위에 사진들을 보면
등산로가 등산로가 아님...-_ -
경사 엄청심한데도 계단 이런거 없고
등산객도 많이 찾지 않는 길이라
척 보면 길같은 그런 그 어떤 라인이 전혀 느껴지지 않음
그냥 우리가 밟는 그곳이 길
올라가면서도 계속
이길이 맞는거냐고 이재호한테 계속 물어봄
이재호 막 대답 회피해..ㅋㅋㅋㅋㅋ

열심히 올라오다보니 능선까지 올라왓엉
전에 내린 폭설이 아직도 녹지 않고 그대로...
이렇게 눈온 산에 처음 올라와보는데 좋아

자 이제 능선을 따라 주봉으로 ㄱㄱ
발자국이 얼마 없는거 보니
진짜 리얼 이곳은 인적이 드문곳

이형찬 사진마다 왜이렇게 지쳐보이냐.

ㅋㅋㅋ 아진짜 왜 길이 이모냥이냐...
이재호가 저기서 빨리 이쪽으로 와보라고 막 그럼

우왘 진짜 꽤 많이 올라왓어!





여기 지형이 조금 이상한데
우리 추측으로는 먼옛날에 산사태 일어나고
흙과 모래는 다 쓸려 내려가고 이런 바위들만 남은거 같애
이게 위태위태하게 쌓여 있어서 막 잘못 디디면
저 바위들 후르르르하면서 흘러내려가는데 위험위험

여기서 좀 많이 쉬니깐 이형찬 표정 살아난당





돌무더기 다 올라왓당
이재호 현지인답게 풍경속에 녹아드네..ㅎㅎ

이형찬 또 지쳣어

경사 너무심해
너무 위험해








아오 진짜 경사 대박 심해서 힘들어 죽겟는데
이재호 그와중에 몸개그쳐서
다리에 힘풀려서 넘어졋어..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사진만 봐도 그당시 상황이 생각나서 자꾸 웃음 나오네..ㅋㅋㅋㅋㅋㅋ

이형찬 귀척 쩌네

자 이곳은 무슨왕이 문경에 피신해 와서
막 절하던 곳이야
설날에 등산 와보니 제삿상이 차려져 있엇어


라지만 별거 없넹

정상에 가까워지니깐 이재호네집이 보인당
우왕
아는 사람만 구별할수 있는 이재호네집



아 이제 정상 정복했당
풍경대박

이거 사진 30장 찍어서 연결...ㅎㄷㄷ
진짜 광활하더라...
아 이런기분 진짜 오랜만이여서
너무 좋아.

저기 가운데 이재호네 집이랑 이재호네 아버지 보임
ㅋㅋㅋㅋ
아진짜 이것도 아는 사람눈에만 보임...
이재호네 아버지는 원본에선 보이는데
리사이징 하니깐 안보이시네...ㅎ

주흘산 주봉 해발 1075M

정상에서 흔히 찍는 허세ing

ㅋㅋㅋㅋ 이재호 귀엽당


처음이지 마지막 단체사진
주흘산 주봉인증





걍 사진 막 많이 찍고 이제 하산하산

올라온길 반대쪽으로 내려가는데
이쪽은 해가 안드는지 눈이 엄청 많아
계속 미끄려저 위험해

등산로 주변은 이렇게 왠지 더럽히고 싶은 곳들이 널려 있어서

입설

야이 미친놈들아 뭐하는 짖이야 라고 외치며
이형찬도 입설

아진짜 눈이 무릅까지 빠졋는데 표현이 안되네
이렇게 눈 많이 쌓인거 난생 처음봣어
신난다.

자 내가 진정한 남자란 무엇인가 보여겟어

잘보라규

입설!

존나 추워!!
근데 이재호가 사진 안찍어서
다시 입설해서 사진찍음...
더러운 이재호..ㅠ_ㅠ


눈이오면 눈사람




신난다!




신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진짜 이거 포스팅한다고 사진 보고 있으니깐
진짜 그 상황 생각나서 너무 웃겨..ㅠ_ㅠ
ㅋㅋㅋㅋㅋㅋ
눈속에 파뭍혀서 추워죽겟는데
이재호 사진은 안 찍고
계속 잠시만 잠시만..ㅋㅋㅋㅋㅋㅋ

어 이거 무슨 폭포엿는데
기억이 안나

물이 다 얼어서 수량이 부족부족

바위 던져보니 올라고 될거 같아서 올라갔는데



이재호 사진 이렇게 찍어놧어...
좀 폭포 다나오게 찍지...

너무 놀았어
시간 너무 많이 지체됫어
빨리 내려가야되
이재호 엄청 잘내려간다
나랑 이형찬 다리 풀려서 빌빌대는데
이재호 날다람쥐처럼 막 달려 내려가
난 힘빠져서 계속 미끌미끌 미끄러지다
결국 엉덩방아 한번 찍엇는뎅..ㅠ_ㅠ


재작년에 왔엇던 문경새재
이재호네집 뒷산을 올라가서 문경새재로 내려왓어
산하나 넘엇당..히히
아 진짜 27살 3명의 산행치고는
정말 신나는 산행
5~6시간 산행한거 같은데
중간에 등산객 단한명도 안 마주침..ㅋㅋ
내년에도 또 뭉칠수 있엇으면 좋겟당!!
태형이형 생일모임에 갔다가
이형찬이 갑자기 등산하고 싶다고해서
이재호네 집 뒷산 등산하기로 해서
2년만에 다시 찾은 문경.

자 저기가 오늘 우리가 정복할 주봉이야!
라고 하지만 현지인 이재호 스카이 라이프를 가리키고 있넹

2년 만에 찾은 이재호네집
집까지의 진입로도 포장되어 있고
전보다 더 깔끔해진것 같다.

저기 가운데 뭉퉁한 봉우리가
오늘 우리의 목표 주봉


주봉을 향해 고고
이형찬 키컷다고 깝치던데
이사진보니깐 나에비하면 코딱지네

이형찬
등산을 1주일동안 기다리며 설렛다던뎅
스틱은 가져왓지만 등산화는 안챙겻어

사과밭을 통과

자 다시 말하지만 우리가 갈곳이 바로 이곳이야!

문경은 용도 승천하는 곳

이형찬 엄청 설레하고 기대하더니
출발하자마자 퍼져서 1차 휴식

별로 안올라왓는데도 꽤 높아

1차휴식 후 또 순식간에 퍼진 이형찬
휴식휴식

탐엉.jpg

탐엉의 소유자
27세 신직수

이형찬 자꾸 퍼져서 그냥 이형찬이 선두에 서기로 하고 고고

휴식휴식

이제 슬슬 이재호랑 나도 조금 힘들어짐

이형찬 리얼 지쳐 보인당
근데 진짜 이게 지칠수 밖에 없는게
위에 사진들을 보면
등산로가 등산로가 아님...-_ -
경사 엄청심한데도 계단 이런거 없고
등산객도 많이 찾지 않는 길이라
척 보면 길같은 그런 그 어떤 라인이 전혀 느껴지지 않음
그냥 우리가 밟는 그곳이 길
올라가면서도 계속
이길이 맞는거냐고 이재호한테 계속 물어봄
이재호 막 대답 회피해..ㅋㅋㅋㅋㅋ

열심히 올라오다보니 능선까지 올라왓엉
전에 내린 폭설이 아직도 녹지 않고 그대로...
이렇게 눈온 산에 처음 올라와보는데 좋아

자 이제 능선을 따라 주봉으로 ㄱㄱ
발자국이 얼마 없는거 보니
진짜 리얼 이곳은 인적이 드문곳

이형찬 사진마다 왜이렇게 지쳐보이냐.

ㅋㅋㅋ 아진짜 왜 길이 이모냥이냐...
이재호가 저기서 빨리 이쪽으로 와보라고 막 그럼

우왘 진짜 꽤 많이 올라왓어!





여기 지형이 조금 이상한데
우리 추측으로는 먼옛날에 산사태 일어나고
흙과 모래는 다 쓸려 내려가고 이런 바위들만 남은거 같애
이게 위태위태하게 쌓여 있어서 막 잘못 디디면
저 바위들 후르르르하면서 흘러내려가는데 위험위험

여기서 좀 많이 쉬니깐 이형찬 표정 살아난당





돌무더기 다 올라왓당
이재호 현지인답게 풍경속에 녹아드네..ㅎㅎ

이형찬 또 지쳣어

경사 너무심해
너무 위험해








아오 진짜 경사 대박 심해서 힘들어 죽겟는데
이재호 그와중에 몸개그쳐서
다리에 힘풀려서 넘어졋어..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사진만 봐도 그당시 상황이 생각나서 자꾸 웃음 나오네..ㅋㅋㅋㅋㅋㅋ

이형찬 귀척 쩌네

자 이곳은 무슨왕이 문경에 피신해 와서
막 절하던 곳이야
설날에 등산 와보니 제삿상이 차려져 있엇어


라지만 별거 없넹

정상에 가까워지니깐 이재호네집이 보인당
우왕
아는 사람만 구별할수 있는 이재호네집



아 이제 정상 정복했당
풍경대박

이거 사진 30장 찍어서 연결...ㅎㄷㄷ
진짜 광활하더라...
아 이런기분 진짜 오랜만이여서
너무 좋아.

저기 가운데 이재호네 집이랑 이재호네 아버지 보임
ㅋㅋㅋㅋ
아진짜 이것도 아는 사람눈에만 보임...
이재호네 아버지는 원본에선 보이는데
리사이징 하니깐 안보이시네...ㅎ

주흘산 주봉 해발 1075M

정상에서 흔히 찍는 허세ing

ㅋㅋㅋㅋ 이재호 귀엽당


처음이지 마지막 단체사진
주흘산 주봉인증





걍 사진 막 많이 찍고 이제 하산하산

올라온길 반대쪽으로 내려가는데
이쪽은 해가 안드는지 눈이 엄청 많아
계속 미끄려저 위험해

등산로 주변은 이렇게 왠지 더럽히고 싶은 곳들이 널려 있어서

입설

야이 미친놈들아 뭐하는 짖이야 라고 외치며
이형찬도 입설

아진짜 눈이 무릅까지 빠졋는데 표현이 안되네
이렇게 눈 많이 쌓인거 난생 처음봣어
신난다.

자 내가 진정한 남자란 무엇인가 보여겟어

잘보라규

입설!

존나 추워!!
근데 이재호가 사진 안찍어서
다시 입설해서 사진찍음...
더러운 이재호..ㅠ_ㅠ


눈이오면 눈사람




신난다!




신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진짜 이거 포스팅한다고 사진 보고 있으니깐
진짜 그 상황 생각나서 너무 웃겨..ㅠ_ㅠ
ㅋㅋㅋㅋㅋㅋ
눈속에 파뭍혀서 추워죽겟는데
이재호 사진은 안 찍고
계속 잠시만 잠시만..ㅋㅋㅋㅋㅋㅋ

어 이거 무슨 폭포엿는데
기억이 안나

물이 다 얼어서 수량이 부족부족

바위 던져보니 올라고 될거 같아서 올라갔는데



이재호 사진 이렇게 찍어놧어...
좀 폭포 다나오게 찍지...

너무 놀았어
시간 너무 많이 지체됫어
빨리 내려가야되
이재호 엄청 잘내려간다
나랑 이형찬 다리 풀려서 빌빌대는데
이재호 날다람쥐처럼 막 달려 내려가
난 힘빠져서 계속 미끌미끌 미끄러지다
결국 엉덩방아 한번 찍엇는뎅..ㅠ_ㅠ


재작년에 왔엇던 문경새재
이재호네집 뒷산을 올라가서 문경새재로 내려왓어
산하나 넘엇당..히히
아 진짜 27살 3명의 산행치고는
정말 신나는 산행
5~6시간 산행한거 같은데
중간에 등산객 단한명도 안 마주침..ㅋㅋ
내년에도 또 뭉칠수 있엇으면 좋겟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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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너무 귀여워여!!!!!!!!!!!!!!
보고싶어!
산에선 라면이죠 라면 컵라면!!
진짜 라면 가져갔어야햇는데
정상에서 좀 배고팟어요..ㅠ
아 상상만해도 맛잇당
그게 포토제닉인데.
혼자 보려고..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