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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장하는 날이다...-_ -

김장이 뭐지...
별생각 없이 김장김장 할땐 몰랐는데
김장이란게 어감도 이상하고
뭔가 휴....

여튼 우리집은 김장하는 날에는 고기사와서
수육 만들어서 나름 보쌈 비슷하게 해서 먹는데
이게 졸라 맛있다...

안그래도 겉절이 졸라 좋아해서
엄마 김장하고 있으면 옆에 죽치고 앉아서
계속 쳐묵쳐묵하는데...
고기까지 있으면 눈이 뒤집힌다.

오늘 하루종일 먹은거라고는
5시쯤에 저거 수육에 배추랑 김치양념이랑 싸먹은거 밖에 없음....-_ -
주말에 하루종일 집에 있으니깐
활동량이 없어서 그런지 배도 안고픔

배도 안고픈데도 불구하고
무모하게 밤 10시가 넘어서 고기 남은거 썰어서
또 먹었다....
다음주는 좀 바빠서
집에서 밥을 한끼도 안먹을 예정이기에...-_ -
지금 안먹으면 앞으로 먹을수가 없어서..ㅋㅋㅋ
집에 김치냉장고가 있긴한데...
솔직히 아무리 김치냉장고 성능 좋고 보존잘해도...
김장한 그 첫날에 딱 먹는 그맛은 보존이 안됨...

이 맛은 앞으로 1년 후에나 볼수 있는 그맛임...ㅠ_-
안녕 겉절이
안녕 수육

내년에 다시 만나요..^^
2008/12/01 01:28 2008/12/0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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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30] 김장 :: 2008/12/01 01:28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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