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내 스타일
뭐랄까...

어렸을때는
내 다리가 되게 두껍고
옷발이 안받는 체형인줄 알고
최대한 옷을 크게 입으려고 노력했던것 같다..-_ -
그리고 화려한 프린팅을 좋아했던것 같음
왜 그랬을까....;;

성장기가 좀 늦게 온편이라 그랫나...
막상 성장기 다지나고 나니 또래 애들중에선
코딱지만큼은 큰편 이 되어버렸었고
어깨는 넓고 허리는 얇은
선천적 역삼각 라인이라고 해야되나...-_ -
여튼 나름대로 상체스펙은 상위권인것 같은 몸이 된것 같다.
얼굴빼고..-_ -
하나 좀 맘에 안드는거라면 상체에 비해 다리가 짧다
상체에 밸런스에 하체가 따라갔으면 키가 183정도는 됫을텐데..ㅋㅋㅋㅋ

여튼 그러다보니
언젠가부터 옷을 타이트하게 입는걸 좋아하게 되버렸다.
근데 돈이 없어서 사질 못햇다..-_ -;;
ㅋㅋㅋㅋ

원래 라이더 스타일을 되게 좋아했었는데
돈없어서 못입다가.
05년도에 바이크 타게 되면서
조금씩 라이더 스타일을 입게 되고....
그런 스타일을 더 좋아하게 됫음
그런 성향이 3년후인 지금도 엄청 많이 남아있어서
요즘에 마음에 드는 옷들을보면

일단 몸의 라인을 살릴수 있도록 피트되야하고...
프린팅이 되있는 옷들은 피하고
대신 옷의 모양이 특이한 옷들
절개라인이 특이하게 들어가있던가
옷자체가 약간 뒤틀려 있던가...
좌우의 디자인이 대칭이 아니던가
색갈은 왠만하면 단색으로

그리고 아우터 같은경우는 파카 패딩 점퍼
이런 몸이 둔해보이는 류는 졸라 싫어한다.
일단 입기가 싫음
얼어죽더라도 쟈켓류를 입어야함..ㅋㅋ

그리고 결정적으로
바이크가 내생활에서 빠질수 없는것이 되버렸기 때문에
옷을 살때도 이걸 입고 바이크를 타면 어떤 모습일까를
상상하게 된다...;;;

이건좀 나도 어이가 없는듯...
그러다 보니 마음에 드는 아우터는
다 라이더스타일...ㅋㅋㅋㅋㅋ
특히 가죽쟈켓앞에서 정신을 못차림..-_ -

난 이미 가죽자켓의 노예

여튼 옷입고 바이크 타는 모습까지 상상해보고
이거다 싶을때 지른다...
그렇게  내 옷과 몸들은 점점 라이더가 되가는데
그럴수록 멀어지는 바이크-_ -

주객이 좀 전도된듯

오늘도 분노의 클릭질하다가
정신차리고 보니
바이크는 보름정도 멀어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12/07 22:33 2008/12/07 22:33
[20081207] 스타일 :: 2008/12/07 22:33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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